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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미세먼지 걱정 NO! 미세먼지 없는 청정 여행지 BEST 4



요즘은 여름 휴가 대신 5월에 떠나는 ‘늦봄 휴가’가 인기라고 합니다. 여름에 비해 날씨도 좋고 인파가 몰리지 않아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엔 한 가지 복병이 생겼습니다. 바로 봄날에 더욱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입니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많다 보니 날씨가 좋아도 어디로 여행을 떠나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비교적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곳으로 알려진 해외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미세먼지 없는 청정 여행지 #1 필리핀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국가는 필리핀입니다. 최근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판매 현황을 조사했더니 미세먼지가 적은 국가로의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최대 28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의 탁한 공기를 피해 공기 청정 지역으로 떠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건데요. 그 중에서도 필리핀의 청정 휴양 지역들을 묶은 패키지 상품이 가장 인기였다고 합니다. 


필리핀의 수빅, 클락, 팔라완 등이 대표적인 청정 지역으로 꼽힙니다. ‘동양의 캘리포니아’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수빅은 아름다운 바다와 울창한 밀림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클락은 아직 여행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자연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피나투보 화산이 유명한 곳입니다. 또 생태계가 잘 보전돼온 팔라완은 ‘필리핀의 마지막 비경’으로 불리니 청정 지역을 찾는다면 방문해 보세요.



미세먼지 없는 청정 여행지 #2 사이판





사이판도 미세먼지 청정지역으로 최근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인기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4시간 반이면 도착하고 한국과의 시차도 1시간 밖에 나지 않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또 연평균 기온이 26~27도로 일 년 내내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는 최적의 휴양지로 손꼽히죠.


사이판은 산호초가 바다 위로 솟아올라 형성된 섬인데요. 투명한 에메랄드빛의 깨끗한 바다와 오묘한 색깔의 산호초가 조화를 이뤄 절경을 뽐내는 곳입니다. 특히 사이판의 보물이라 불리는 마나가하 섬에서는 미세먼지 걱정 없이 스노쿨링,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으니 꼭 한번 체험해 보세요.



미세먼지 없는 청정 여행지 #3 괌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세대가 즐겨 찾는 남태평양의 특별한 휴양지, 괌도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나라입니다. 사이판과 마찬가지로 4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멀지 않은 곳에서 미세먼지 걱정 없이 최고의 휴양을 즐길 수 있기에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 차로 15분이면 시내와 공항을 오갈 수 있어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괌의 맑은 공기와 청정 자연을 마음껏 즐기려면 렌터카를 대여해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길이 복잡하지 않은 편이라 여유롭게 운전할 수 있어 드라이브하기에 제격입니다. 현지인들의 피크닉 장소로 이용되는 메리조 부두공원, 파도와 해수의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천연 자연 풀 이나라한 자연풀장 등이 인기 관광 명소입니다. 


괌의 다양한 즐길 거리 중에서는 야생 돌고래를 볼 수 있는 드림 크루즈를 추천합니다. 크루즈를 타고 열대어 낚시나 스노쿨링도 즐길 수 있으니 꼭 한번 경험해 보세요.



미세먼지 없는 청정 여행지 #4 호주





남반구 오세아니아의 가장 큰 섬인 호주는 대표적인 청정 지역으로 손꼽힙니다. 광활한 대지와 다채로운 자연 명소가 있어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호주의 공기는 캔에 담아 해외로 수출할 정도라고 하니 명실상부한 공기 청정 국가라 할 수 있겠죠. 특히 호주에서도 퀸즐랜드와 노던 테리토리가 대표적인 공기 청정 지역으로 꼽히니 참고하세요.


호주는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계절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천혜의 대자연 속에서 휴양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데요. 또한 협곡이나 폭포 등 다양한 자연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블루마운틴, 바다와 사막이 공존하는 포트스테판 등 절경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유난히 많습니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최근에는 여행 계획을 짜는 데 있어 미세먼지는 중요한 체크 요소가 되었는데요. 모처럼 휴가를 내고 떠난다면 잠시 동안만이라도 미세먼지 걱정 없는 곳에서 마음껏 휴양을 즐기면 좋겠죠. 전 세계의 대기질을 관측할 수 있는 사이트(http://aqicn.org/here/kr/)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린 내용을 통해 여행 기간 동안 공기 청정 지역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친일왜구는열도로가라 2019.05.12 16:14

    괌에서의 공기는 달콤한 향이 납디다. 사이판은 푸릇한 향이 나고요. 그런데 호주 시드니는 청명허기 그지없습디다. 보는것이 다 사진이고 눈에 들어오는것이 다 그림입디다. 특히 맨리에서의 풍경은 가히...먹을게 없다고 하던데 그건다 개뿔같은 소리이고..본다이비치 아이스버그에서의 뷰은 엄청납디다. 히말라야에서의 느낀것과는다릅디다. 호주를 강력 추천합니다.

    • 신도리안 2019.05.15 14:51 신고

      안녕하세요. 실제로 경험하신 내용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호주가 폭포나 협곡 같은 다채로운 자연 명소가 많은데다 공기까지 맑으니 꼭 가봐야하는 여행지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