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소품부터 생산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부품까지. 3D 프린팅과 함께하면 상상하는 모든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데요.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 임직원들은 관련 업계에 있다 보니 3D프린팅을 더욱 잘 활용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신도리코 아산사업장, 청도공장, 하노이공장 생산거점에서는 도구, 부품, 치구(부품을 가공할 때 사용하는 보조 기구) 등을 직접 설계하고 3D 프린터로 출력해 활용하기도 하는데요. 사례가 다양하고 기발하다 보니 신도리코는 우수 사례를 취합해 ‘3D 프린팅 활용 사례집’도 출간하고 있습니다. 기발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이목을 사로잡은 3D 프린팅 우수 사례 5가지를 만나볼까요? 


1. 스크류 고정 치구 





적용장소: 하노이공장 

생산라인 개발자: 생산기술부 응우옌 반 응옥 매니저



하노이공장 응우옌 반 응옥 매니저는 IIT 공정의 화상 품질을 개선해주는 치구(조립 보조 기구)를 개발했습니다. 이 치구로 고정하기 까다로웠던 스크류의 위치를 쉽게 고정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하지만 꼭 필요한 소품인 치구를 제작해 생산 품질을 높인 것이죠. 


2. 3DWOX 7X 외장용 프로파일 조립 치구 




적용장소: 청도공장 ‘3DWOX 7X’ 

생산공정 개발자: Global생산지원그룹 박형준 매니저 



최고 사양의 대형 3D프린터인 ‘3DWOX 7X’ 생산공정에서도 치구를 적용해 생산성을 높였습니다. ‘3DWOX 7X’ 외장 부품 조립 공정에서는 다양한 보조 부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Global 생산지원그룹 박형준 매니저가 새로운 치구를 직접 설계했습니다. 


이처럼 신도리코는 각 상황에 딱 맞는 디테일한 치구 설계를 권장하고 3D프린터로 출력해 실제 공정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정에 필요한 치구를 탄력적으로 활용해 조립의 안정성과 우수한 품질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3. CS RING 치구 




적용장소: 하노이공장 프린터 

생산라인 개발자: 생산기술부 판 반 탄 매니저



하노이공장의 생산기술부 판 반 탄 매니저는 작업 능률을 높이는 획기적인 치구를 개발했는데요. 프린터를 조립할 때 필요한 CS 링 4개를 한번에 누르는 치구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 치구는 4번의 공정을 한번으로 줄인 상당히 고도화 된 제작 사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작업 능률 향상은 물론 4개의 조립 부에 균일한 압력을 가할 수 있어 품질도 향상됐다는 후문입니다. 


4. 3DWOX 7X 노즐클리닝 PAD BKT 치구 




적용장소: 청도공장 ‘3DWOX 7X’ 

생산공정 개발자: Global생산지원그룹 김세훈 매니저



Global생산지원그룹 김세훈 매니저는 ‘3DWOX 7X’ 신기종에 들어가는 노즐클리닝 PAD 조립용 치구를 제작했습니다. 


노즐클리닝 PAD 는 구조가 복잡해 조립이 무척 까다로운데요. 김세훈 매니저는 정확한 조립을 위해 치구의 형태나 디테일을 꼼꼼히 신경 썼다고 합니다. 특히 노즐클리닝 PAD의 판스프링 각도를 맞추는 것에 중점을 두고 설계 했는데요. 작업 중치구가 더 필요하면 바로 출력해 생산 탄력성도 높였습니다.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3D 프린팅으로 치구를 출력하면 상황에 맞는 대응이 바로 가능합니다. 신기종에서 레이아웃이 변경돼도 알맞은 치구를 유동적으로 출력할 수 있죠. 신도리코는 향후 신기종 프린터 생산을 준비할 때 3D프린터를 활용한 치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5. PLC 배선용 단자대 




적용장소: 아산사업장 PLC 배선 

개발자: Global생산지원그룹 권범수 매니저 



이번엔 사무실에 필요한 소품인 ‘PLC 배선 단자대’ 입니다. 아산사업장 권범수 매니저는 PLC 배선을 쉽게 조립하기 위해 스위치, LED, 릴레이, FAN 등의 부품을 고정하는 단자대를 만들었는데요. 각 부품을 단자대에 거치하고 스위치 버튼까지 연결해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단자대는 2개의 단자대를 최소한의 공간에 효과적으로 배치하기 위해 높이 차이를 둔 것이 특징인데요. 높은 위치에 둔 단자대 아래로 배선 케이블을 넣어 깔끔하게 정리할 수도 있도록 했습니다. 복잡한 배선 정리를 돕는 3D프린팅 활용 사례는 많았지만 이번처럼 버튼 연결까지 한 것은 상당히 발전적인 활용 사례인 것 같습니다. 


신도리코 임직원들이 발명한 기발한 3D프린팅 활용 사례! 재미있게 보셨나요? 3D프린팅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활용 분야도 다양했는데요. 신도리코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에게 3D프린터 활용을 적극 독려하며 3D프린팅 리딩 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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