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신도리코 무비 릴레이에 도착한 10월 추천 영화는 따뜻한 애니메이션 <업(UP)>입니다. 이 영화는 경영정보실 이원재 선임이 비서실의 적극맨 한병호 팀장에게 선물했습니다. 이원재 선임이 전하는 신도 가족 이야기 함께 영화 소개를 들어보겠습니다.
▲ 출처: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이원재 선임이 말하는 두석호 팀장 & 한병호 팀장
경영정보실 이원재입니다. 이번 무비 릴레이에 저를 추천해주신 신도중앙판매 두석호 팀장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팀장님께서 많은 칭찬과 격려의 말씀을 해주셔 몸들 바를 모르겠습니다.
* 관련글: 신도리코 무비 릴레이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두석호 팀장님과는 입사 때부터 거의 10년을 알고 지냈습니다. 이번에 네트워크 이전공사 문제로 출장을 갔을 때도 잘 챙겨주셨습니다. 항상 밝게 웃으시고, 적극적으로 문제에 대처하시는 자세는 저도 배워야 할 점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저를 생각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저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제 인생의 좌우명은 ‘긍정, 또 긍정’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하다 보면 어느새 제 몸과 마음에 기쁨의 에너지가 가득 찹니다.
이러한 저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비서팀 한병호 팀장님께 전달하고 싶습니다. 매사 적극적으로 일하시는 모습과 항상 배우려는 의지, 그리고 팀원들로부터의 많은 신뢰 받으시며 항상 편안하게 웃으시는 모습 등 팀장님께 배울 점은 끝이 없습니다. 회사 내 타 부서 직원들과의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배울 점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팀장님과의 자리는 멀지만 마음을 가까이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뵐 때마다 식사를 한번 하자고 말씀 드려도 워낙 바쁘셔서 만나지를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제가 술 한잔 살 테니 시간을 내주시지요! 약속 드립니다.”
이원재 선임이 추천하는 영화 <업(UP)>
한병호 팀장님께 이번 기회를 통해 좋은 영화를 선물하고자 합니다. 제가 선물하고자 하는 영화는 2009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업(UP)’입니다.
▲ 출처: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데요. 픽사 애니메이션 ‘업(UP)’은 감동 포인트가 많아 더욱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칼’이 아내인 ‘엘리’와 어릴 적부터 만나 극진하게 서로를 사랑하며 늙어가는 모습이나 노인이 된 ‘칼’이 천방지축 소년 ‘러셀’과의 새로운 우정을 쌓는 모습은 보는 이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 출처: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영화는 주인공 칼이 인생의 막바지에 꿈꿔왔던 모험을 감행하면서, 진정한 모험은 여행이나 성취가 아닌,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 출처: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살다 보면, 여러 가지 뜻하지 않은 일들로 변화를 겪게 됩니다. 주인공 칼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생 엘리와 함께 남아메리카로의 모험을 꿈꾸던 칼은 젊은 시절 그 꿈을 이루지 못합니다. 아내인 엘리가 죽고 나서 집 주변이 개발되고, 인부와의 마찰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떠나야 되는 상황이 되자 78세 노인이 된 그는 젊은 시절 아내와 함께 꿈꿔왔던 모험을 실천합니다.
▲ 출처: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애니메이션이고 귀여운 캐릭터도 나오니 팀장님의 세 아들과 함께 보면 더욱 즐거울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 영화도 두석호 과장님께서 제게 추천해주신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깨달음과 비슷하네요. 한병호 팀장님! 이 영화를 보시고 앞으로도 쭉쭉 올라가시고(UP), 힘차게 달려 가십시오(RUN).
업(UP)
감독: 피트 닥터, 밥 피터슨
출연: 에드워드 에스너(칼 프레드릭슨 역), 이순재(칼 프레드릭슨 역 더빙 목소리 역)
평생 모험을 꿈꿔 왔던 ‘칼’ 할아버지는 수천 개의 풍선을 매달아 집을 통째로 남아메리카로 날려 버리는데, ‘칼’ 할아버지의 이 위대한 모험에 초대 받지 않은 불청객이 있었으니, 바로 황야의 탐험가 ‘러셀’! 지구상에 둘도 없을 이 어색한 커플이 함께 하는 대 모험. 그들은 과연 남미의 잃어버린 세계에서 사라져 버린 꿈과 희망,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이원재 선임은 신도의 긍정맨답게 가슴이 따뜻해지는 애니메이션 업(UP)을 이달의 영화 선물로 선택했습니다. 영화가 말하는 ‘꿈’이란 단어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슬그머니 미소가 지어지는 영화가 보고 싶다면 이원재 선임이 추천하는 업(UP), 어떠신가요?
'기획 연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뜻한 가족사랑을 그린 연극<황금연못> (0) | 2014.10.22 |
---|---|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지키는 방법! 반려동물 등록제 소개 (0) | 2014.10.22 |
직장인 SNS 평판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1) | 2014.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