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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직장인 파워포인트> 깔끔하고 빠르고 색다르게 사진 배치하기

안녕하세요, 오피스 문서 제작 전문 파워블로거 <친절한 혜강씨>입니다.


파워포인트는 직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PPT를 잘 활용하면 일을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중요하게 작용하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파워포인트에서 사진을 깔끔하고 색다르게 배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 강의 중 일부 방법은 파워포인트 2010 버전부터 제공하는 기능을 활용했으니 참고해주세요!




 

 



파워포인트에서 사진 크기가 다 다를 때, 사진 배치하기가 쉽지 않죠? 다른 크기의 사진을한 번에 같은 비율, 모양, 크기로 빠르고 정확하게 바꾸는 방법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먼저 사진을 모두 선택한 후 [서식]-[자르기]의 확장 메뉴를 눌러 [도형에 맞춰 자르기]를 선택해주세요. 도형 중 원하는 형태의 도형을 선택해주세요. 


여기에서는 타원으로 선택하였습니다. 





하지만 각 사진에 대한 비율이 다르니, 원 모양이 조금은 이상하죠? 비율을 조정해볼게요! 





비율은 여러 장의 사진은 적용이 되지 않으니, 사진을 한 장씩 다시 선택한 후 [서식]-[자르기]의 확장메뉴 선택 후 [가로 세로 비율]에서 [1:1]로 선택해주세요.





일대일 비율로 변경되었다면, 이미지 바깥쪽을 선택하면 비율 변경이 완료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다른 사진들도 모두 동일한 비율로 변경해주세요. 





사진을 같은 크기로 바꾸기 위해서 모두 선택한 후 [서식]에서 [크기]그룹의 높이 또는 너비의 사이지를 변경해주세요. 일괄 변환됩니다. 





사진 3장은 줄에 맞추어 배치해주고, 포인트를 주기 위해 [삽입]-[도형]-[타원]에서 원을 만들어 배치해줍니다. [서식]-[도형 채우기]에서 색을 변경하고 [도형 윤곽선]은 '윤곽선 없음'을 통해 깔끔한 도형을 만들어줍니다.





[삽입]-[텍스트 상자]를 이용해 원 위에 흰 글자만 적어서 배치해보세요. 조금 허전했던 사진들에 포인트가 생겼죠?





관련된 항목들이 있다면 [삽입]-[텍스트 상자]를 이용해 텍스트를 기입해주세요.





이번에는 다른 스타일로 한번 배치해볼게요.


먼저 각각의 사진들이 있는데 사진들을 가득 차게 배치하게 위해서 사진 한장을 슬라이드 세로 크기에 맞추어 크기를 크게 하고 [서식]-[자르기]를 이용해 가로 길이를 슬라이드의 1/3 정도만 찰 수 있게 자르기해주세요.





다른 사진도 역시 슬라이드 왼쪽에 딱 맞게 [자르기]해주세요. 자르기 범위를 지정한 후 사진 바깥쪽을 클릭하면 자르기가 마무리됩니다. 





나머지 사진도 왼쪽 슬라이드 끝에 맞추어 크기를 조정하고, [서식]-[자르기]를 통해 이미지를 자르기 해주세요.





한 장의 슬라이드에 3장의 사진이 가득 차게 변경되었습니다. 사진이 잘 배치되긴 했지만 왼쪽의 사진들과 오른쪽의 사진 색감이 너무 거리감이 들 때가 있죠?





이럴 때는 [삽입]-[도형]-[직사각형]을 이용해 오른쪽 사진 크기에 맞추어 직사각형을 만들어주세요.





[서식]-[도형 윤곽선]을 선택한 후 '윤곽선 없음'으로, [도형 채우기]는 '주황색'으로 선택해주세요.





도형을 선택한 후 [우클릭]-[도형 서식]에서 [투명도]만 70% 정도로 변경해주세요. 도형이 투명하게 변하면서 기존의 사진 색감이 주황색 빛깔이 돌게 됩니다. 





[삽입]-[도형]-[직사각형]을 이용해 도형을 하나 만들고 [도형 채우기]는 '채우기 없음'으로 [도형 윤곽선]은 '흰색'으로 변경해주세요. 





도형 안에 텍스트를 흰색으로 입력하니, 사진이 조금 더 멋스럽게 변했죠?







사진을 어떻게 배치해야 할지 고민이었다면 이번에는 이 방법으로 사진을 배치해보세요!



  • 필진 소개<친절한 혜강씨>

    가치 있는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디자인하여 공유하는 콘텐츠 디자이너. 파워포인트, 엑셀 등 문서 제작 프로그램 관련 블로그 운영하며 기업 및 대학 강의도 활발히 진행하는 오피스 문서제작 프로그램 전문가입니다.



해당 필진 콘텐츠는 신도리코 기업블로그의 공식적인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